감미로운 보이스 소유자 순순희 기태 그대가 내안에 박혔다

2023. 5. 2. 21:19카테고리 없음

감미로운 보이스 소유자 순순희 그대가 내안에 박혔다

순순희의 모두 잠든 그 시간, 널 생각한다에 빠져서

이것 저것 듣다 하루종일 들었던 그대가 내안에 박혔다

요즘에는 다른 노래에 빠져서 잊어가고 있었는데 숏츠에서

한 아이가 감자를 튕겨서 던져 먹는 영상이 있었는데 

감자를 튕겼는데 입으로 들어가지 않고 코에 박히면서

이 노래 흘러나와서 다시 플레이리스트에 넣게 되었다

 

장르는 발라드 / 인디음악

작사 황치열 OKOK(오케이오케이)

작곡 이래언

편곡 이래언

발매일  2023.01.23

 

그대가 내안에 박혔다는 어두웠던 지난 삶과 사랑에 대한 후회들로 가득 차고

오직 자신만을 지키며 살아가겠다는 차갑게 변한 남자에게 햇살처럼

따뜻한 한 여자가 어느 날 새로이 박혀버리면서

그녀와의 사랑과 삶을 지켜나가겠다는 남자의 굳은 의지를 담은 노래이다

순순희(기태)의 호소력 짙은 특유의 목소리가 돋보이며 그 만의 감성으로 원곡이 

지닌 감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발라드로 새롭게 재해석했다

편곡에는 [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] 원작자이자 최근에 경서 '나의 X에게' 21학번 '스티커 사진',

순순희 '서면역에서' 등 음원차트 TOP100 장기간 석권하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신흥 히트 작곡가 이래언 프로듀서가 직접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 

"그대가 내안에 박혔다.. 나밖에 몰랐던 내가..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.."

이 노래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정성있는 대표적인 고백노래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는 말이 있었다

가사
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
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
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
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
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
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
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
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
그대가
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
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
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
너와
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
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
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
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
그대가
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
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
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
너와
한없이 춥기만 했던 어둡던 지난 밤들은
오늘을 위한 시련이었다
흩어진 내 맘이 길을 잃어도
아픈 시간이 와도
그대와 함께 걷겠다 내 전부를 걸겠다
그대와
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
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
그대가
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
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
나 이제야 이제야 꿈을 꾼다
너와

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났다 
그런데 그 숏츠의 영상이 너무 기억에 박혀서 
들으면서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부분만 나오면 
감정이 깨지면서 웃음이 절로 나온다 
숏츠 이자식아~~내 감정 돌려내~~